허심탄회2004/10/27 00:14
요즘들어 다시 블로깅에 지치고 있다.

일단 올블로그나 태터툴즈, 이글루 같은 메타사이트를 가보면...
같은 제목의 글들이 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태터툴즈는 자동으로 싱크가 되고...
얼마전에 올블로그에도 가입을 하는 바람에 같은 내용의 블로그가 두군데에 동시에 올라오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올블로그에는 삭제를 할까.. 생각중이다.

메타사이트도 가능하면 주제를 정하여 관련 블로그들에 한해서 가입을 받아 특징있는 메타사이트로 거듭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팬클럽 메타사이트나 취미관련 메타사이트 말이다.

그리고.... 관리자 화면에서 여러개의 타겟 메타사이트를 등록한 후 지정한 메타사이트에 대해서만 싱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금상첨화일듯... 태터툴즈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만들어볼까 ? ^^

그리고 더욱더 힘빠지게 만드는 
한줄 블로그들..
여기서 말하는 한줄 블로그들이란 메타사이트에서 흥미를 끄는 타이틀을 발견, 클릭을 하면..
특별한 의미없는 
한줄, 두줄의 글.... 아니면 달랑 이미지 하나에다가 알 수 없는 문장하나로 작성된 블로그들을 말한다.

뭐.. 블로그란 것이 처음부터 개인미디어라는 개념으로 시작했으니 저런 블로그를 작성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될 것은 없으나
내가 생각하는 문제는 
왜 저런 블로그들을 굳이 싱크를 하느냐 하는 것이다.

한시간 정도 메타사이트를 서핑하다 보면 저런 한줄짜리 블로그를 수도없이 보게된다.
싱크를 한다는 것은 자신이 작성한 글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으로 볼 수 있을 터인데 전혀 내용을 알 수 없는 블로그를 보여주어서 무얼 하겠다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가끔씩 가만히 몇줄의 문장을 되읽어보며 이게 무슨말일까 고민해본적도 있지만 역시 모르겠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지만 한줄 블로그들의 싱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면 내가 오버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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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da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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