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f Day2004/10/19 13:35
나는 아침잠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아침잠을 자지 않으면 피로가 풀리지 않는 편이니..
이래저래 많이 피곤하다.. 항상...

대학 들어가서 군대가기 전까지 올빼미 생활 좀 하다가..
군대에선 별 문제 없이 보냈던것 같으니..
제대한 후 대학에서 이 버릇이 몸에 배어버렸나부다..

전날에 10시에 자든, 11시에 자든, 새벽 3시, 4시에 자든
몇시간을 자더라도.. 아침 7시부터 9시정도에 잠을 자야 피곤이 말끔하게 풀린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꽤 멀어서 아침 6시 50분 정도에 일어나
겨우겨우 준비해서 나가야 9시 정도에 겨우 도착하니..
매일 오전시간은 쏟아지는 졸음을 견디기가 힘들다.

요즘은 그에 대한 방편으로 오전중엔 개인적인 일도 좀 하고..
웹서핑도 좀 하면서.. 그리고 머신룸에 왔다갔다 하며 졸음을 쫓고
점심시간엔 땡하는 순간 만사 제끼고 수면을 취한다.

이렇게 하니 오후의 지루한 회의시간에도 안졸리더라... ㅎㅎㅎ

그래도....................... 신기한건...
주말에 아침 7시 정도에 버릇으로 눈이 떠지면 잽싸게 일어나

"자면 안되~ 놀아야되~!!"


를 외치며 졸지도 않고 꿋꿋이 자~알 논다(?)는 것이다.
젠장.. -_-;;

늦게 일어나는 버릇은 금방~ 들면서도 일찍 일어나는 버릇은 왜이렇게 힘든것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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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da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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